HOME > 관련기사 현대백화점, 3분기 영업이익 609원…전년 대비 23.8% 감소 현대백화점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08억6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3.8%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21억5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8%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21억5800만원으로 20.8% 감소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etomato.com... 현대백화점, 매장 공기 질 개선 추진…5년간 60억 투자 아파트에 이어 백화점도 미세먼지에 대응한 청정 시스템으로 수요자를 유인한다. 현대백화점은 백화점과 아웃렛 매장 내 공기 질 개선에 나섰다.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층에서 직원이 휴대용 측정기로 매장내 먼지를 측정하는 모습.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백화점과 5개 아웃렛 점포 내에 우수한 성능의 공기 순환 필터인 ‘파인 필... 정용진, 이마트 인적쇄신…사상 첫 외부수혈 신세계그룹이 정기 인사를 앞당겨 대대적 물갈이를 했다. 2분기 적자를 보는 등 오프라인 할인점의 위기의식 속에 정용진 부회장이 인적쇄신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마트는 첫 외부인사인 강희석 베인앤드컴퍼니 파트너를 대표이사로 영입하면서 변화에 힘을 줬다. 이번 인사를 통해 온라인 중심의 구조 개편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희석 이마트 신임 대표이사(좌), 한채... 신세계그룹, 강희석 이마트 신규 대표 선임…"과감한 혁신 추진" 신세계그룹이 이마트와 신세계조선호텔 신규 대표이사로 각각 강희석 대표와 한채양 신세계그룹 전략실 관리총괄 부사장을 임명했다. 강희석 이마트 신임 대표이사. 사진/신세계 신세계그룹은 이마트부문 대한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1일 전했다. 신세계그룹은 이마트 대표이사로 강희석 대표를 신규 영입했다. 신세계조선호텔 대표이사에는 한채양 전략실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