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겨울철' 2030은 무스탕·후리스, 5060은 골프·모피 이번 겨울 2030 세대는 무스탕과 후리스를, 5060 세대는 골프와 모피를 주로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벡화점은 자체 기획을 통해 지난 10월 출시한 여성용과 아동용 '에코퍼 무스탕' 1000장을 발매 한 달 만에 모두 판매했다고 9일 밝혔다. 4000장을 준비한 '리버시블 무스탕'은 같은 기간 1800장, '하이드아웃 롱후리스'는 5000장 중 4300장이 팔렸다. 고객이 모피를 ... 롯데, 신격호 명예회장 뜻 기리는 '유통학술상' 제정 롯데는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의 한국 유통산업 발전에 대한 공로를 기리고 국내 유통학 및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상전(象殿)유통학술상' 지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올해 한국유통학회에서 새롭게 제정한 상전유통학술상'은 신격호 명예회장의 경영철학을 이어 받아 우수한 유통학 연구자들을 발굴 양성하고 격려한다는 취지다. 신 명예회장의 호인 '상전'을 받아 만들어졌... 中 외교부장 방한에 면세·화장품 업계 '시큰둥'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오는 4일 4년8개월 만에 한국을 방문해 한-중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흘러나오고 있지만 면세점과 화장품 업계 반응은 시큰둥하다.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흐름을 기대할 수는 있으나 사드 보복 이후 시장 상황이 크게 바뀌어 이전 '황금기' 시절 수준으로 회복하기는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사드 보복 이전 한국 화장품 가게를 구... 현대백화점, 서울 시내 면세점 신규 특허 획득 현대백화점이 서울지역 시내 면세점 사업자 신규 특허를 받았다. 철수하는 두타면세점 매장을 넘겨받으며 강남에서 강북권까지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는 천안시 소재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인천항 국재여객터미널 출국장면세점 사업자 선정 및 서울지역 시내 면세점 신슈 특허 여부를 심의·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금번 인천항 출국장... 롯데, '공감' 마케팅으로 사회와 소통 롯데가 올해 마케팅 포럼 주제를 '공감'으로 정했다. 수많은 제품과 정보가 범람하는 시기에 대형·유명 브랜드를 보유한 것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없으며 고객과 사회로부터 '좋은 기업'이라는 공감을 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신동빈 롯데 회장도 지난 7월 진행된 하반기 사장단 회의에서 급변하는 경영 환경과 다양한 리스크에 대처하기 위한 방향으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