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CJ푸드빌·롯데오토리스 '불공정약관' 시정조치 공정거래위원회 지적에 따라 CJ푸드빌과 롯데오토리스가 기존 계약서상의 불공정거래약관을 각각 수정했다. 11일 공정위에 따르면 CJ푸드빌은 가맹점계약서에 가맹점주가 부당한 이득을 취한 경우 이득액의 2배에 달하는 금액을 가맹본부에 지급하도록 하는 내용의 약관조항을 명시했다. 반면 가맹본부의 부당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액에 대해서는 어떠한 내용도 명시하지 않았다.... 패밀리 레스토랑, 상권 특화·고급화로 매출 상승 외식 배달 확대, 간편식 시장 성장 등의 영향으로 성장이 둔화된 패밀리 레스토랑, 한식 뷔페 브랜드가 특화 전략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특히 최근 빠르게 변하는 외식 트렌드에 맞춰 타깃을 다양화한 것이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는 효과를 보고 있다. 3일 CJ푸드빌에 따르면 빕스 계산점은 리뉴얼 오픈한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고객 수와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30%, 25% ... CJ푸드빌, 투썸플레이스 지분 45% 매각 CJ푸드빌은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투썸플레이스의 보유지분을 추가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한 백화점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 매장 모습. 사진/뉴시스 CJ푸드빌은 자회사 투썸플레이스의 지분 45%를 2025억원에 앵커에퀴티파트너스(이하 앵커파트너스)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인수사인 앵커파트너스는 현재 투썸플레이스 지분 40%를 보유하고 있는 ... 뚜레쥬르가맹점협의회, 강원 산불 진화 육군 8군단 후원 CJ푸드빌은 뚜레쥬르가맹점협의회가 강원 산불 진화와 피해 복구에 앞장선 육군 8군단을 방문해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의회는 이날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전국 1300여개 가맹점주의 성금으로 마련한 빵 6000개를 8군단에 전달했다. 8군단은 지난 4일 고성 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1만2000여명과 차량 700여대를 투입해 잔불 제... CJ푸드빌 뚜레쥬르, 미국법인 첫 흑자…해외진출 시장 조기 안착 국내 외식 시장이 침체를 겪으면서 세계 무대로의 진출이 늘고 있는 가운데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미국, 중국 등 주요 진출국에서 입지를 다져 가고 있다. 올해로 15년째를 맞은 뚜레쥬르의 글로벌 사업은 점차 성과를 내면서 국내에서 정체된 성장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뚜레쥬르 미국 법인은 지난해 CJ푸드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