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30일 개최 여야는 18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 청문회를 오는 30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자유한국당 김도읍·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 등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들은 이날 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추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 요청안은 지난 11일 국회에 접수됐으며 12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법사위에 회부됐다. 문 대통령은 국회에 제출한 인사... 법무부 장관에 추미애 내정…검찰개혁 마침표 찍을 묘수될까 문재인 대통령이 5일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을 내정했다. 판사 출신의 추 후보자는 개혁 성향이 강하고 추진력을 높게 평가받아 '추다르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정부·여당과 검찰의 신경전이 거센 상황에서 추 후보자가 내정된 만큼 여권은 검찰개혁 완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추 ... 법무부 장관에 추미애…청와대 "사법개혁 완수 적임자" 문재인 대통령은 5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62)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발탁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10월 사퇴한 지 두달여 만이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법무부 장관에 내정된 추미애 의원은 소외계층의 권익보호를 위해 법조인이 됐고 국민중심의 판결이란 철학을 지켜온 소신강한 판사로 평가받았다"며 "정계입문 후엔 헌정... 문 대통령, 법무부 장관에 추미애 내정 문재인 대통령은 5일 법무부 장관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전 대표(62)를 내정했다. 청와대는 이날 이같은 내용의 인선안를 발표했다. 추 전 대표는 제15·16·18·19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현역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6년에는 민주당 대표를 지내기도 했다. 국회 입성 전에는 광주고법 판사와 춘천·인천·전주지법 판사로 활동했다. 1958년생으로 대구 출신인 추 전 대표는 대... 민주당 대미특사단 추미애 등 워싱턴행 30일 워싱턴으로 출국한 더불어민주당 대미특사단(단장 추미애)이 내달 4일까지 3박5일간 '의회외교'를 이어간다. 외교·안보 기관 및 의회 관계자들을 만나 남북 정상회담과 한미 정상회담 성과를 뒷받침하고 미국 내 우호적 여론을 조성하기 위한 행보다. 특사단은 추 전 대표와 설훈 최고위원, 홍익표 수석대변인, 이재정 대변인, 이수혁 국제위원장, 국회 남북경제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