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례위성정당' 창당 나섰지만…총선 전략 꼬이는 한국당 자유한국당의 '비례정당' 창당이 선거연대와 인재영입 등 전반적인 총선 전략 구상에 걸림돌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국당은 이달안에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비례자유한국당' 창당을 완료한다는 계획이지만 당내 일각에선 비례정당 창당 공식화가 이른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국당이 비례자유한국당을 창당할 경우 총선에서 한국당은 지역구, 비례자유... 한국당, 탈당파 등 재입당 전면 허용…"보수대통합 위한 조치" 자유한국당이 2일 재입당을 희망하는 인사에 대한 입당을 전면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보수대통합 추진을 위한 최고위원회의 차원의 결정이다. 한국당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지난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치르면서 많은 인사들의 탈당이 있었고, 무소속 출마 등으로 입당이 보류된 인사들도 상당 수 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탈당 인사, 무소속 후보 등으로 선거에 출마한 인사, 입당이 ... 의원 총사퇴·장외집회…한국당, 새해도 '집토끼 잡기' 올인 자유한국당이 선거법과 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의 통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새해에도 대여 강경투쟁 일변도로 나서고 있다. '국회의원 총사퇴' 카드를 꺼내든데 이어 3일에는 광화문에서 장외집회를 개최한다. 한국당이 '장외정치'를 총선까지 이어가며 지지층 결집과 여론전 극대화 등의 촉매제로 활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황교안 대표는 2일 페이스북을 통해 "... 한국당, '강제북송' 관련 정의용·서훈 등 검찰 고발 자유한국당은 30일 북한 선원 2명을 북송한 사건과 관련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 한국당 북한선원 강제북송 진상규명 TF 위원장인 이주영 의원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은 이날 대검찰청에 살인방조죄, 불법체포·감금죄,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혐의로 정의용 실장과 서훈 원장을 비롯해 김연철 통일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에 대... 한국당, 정세균 소득세 탈루 의혹' 제기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의 소득세 탈루 의혹이 29일 제기됐다. 2014년과 2015년 카드사용과 기부금액이 소득을 웃돌았다는 주장이지만, 정 후보자 측은 자녀 결혼식이 있었다는 해명이다. 자유한국당 소속 총리후보자 인사청문위원들(김상훈·주호영·성일종·김현아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정 후보자의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등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나경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