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ES 2020)"삼성·LG 잡는다"…중국·일본, 8K 시장 잇따른 도전장 해마다 점점 커지고 있는 8K TV 시장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만 있는 게 아니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0'을 맞아 중국과 일본 업체들도 나란히 8K TV 신제품을 공개하며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중국 전자업체 'TCL'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8K TV 신제품을 주요 길목에 배치하며 눈길을 끌었다. TCL은 지난해 10월 중국 업체 가운... (CES 2020)박정호 SKT 사장, 삼성전자 부스 투어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0에 참석, 삼성전자 부스를 방문해 차량용 콕핏(Cockpit) 등을 체험해보고 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0에 참석, 삼성전자 부스를 방문해 차량용 콕핏(Cockpit) 등을 체험해보고 있다. 박정호 S... (CES 2020)TV에서 전화걸고·로봇입고 짐들고…일상으로 들어온 5G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일상으로 들어온 5세대(5G) 통신 서비스를 선보였다.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0에서 주요 ICT 기업들은 5G와 결합된 각종 제품과 서비스를 공개했다. 5G가 처음으로 상용화된 지난해 CES 2019가 기업들이 5G의 장점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5G를 이해시켰다면 올해 CES 2020은 본... (CES 2020)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5G 2년차, 일상 파고드는 서비스돼야"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5세대(5G) 통신 2년차를 맞아 고객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 부회장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0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과 삼성전자 부스 투어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5G가 올해는 2년차를 맞았다"며 "이제는 5G가 단순한 스타트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