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부,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마스크 31만개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들과 중국 소재 한국 중소기업에 마스크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또한 수출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중국 후베이성 소재 중소기업 현황을 파악하고 해당 중소기업에 대한 세부조사와 후속 밀착관리도 시행한다. 중기부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마스크 30만개를 지원받아 오는 5일부터 전국 62개 소상공인지원센터에 ... 여야. '신종 코로나' 대응 2월국회 일정 논의…'선거구 획정'에 밀릴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국내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여야는 정부에 총력 대응을 한 목소리로 주문하고, '검역법 개정안' 등을 처리할 2월 임시국회 개최에 의견을 모았다. 다만 4월 총선을 앞두고 구체적인 시기와 내용에 대한 여야의 생각이 달라 원만히 개최될 지는 미지수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윤후덕·한국당 김한표·바른미래당 이동섭 등 3당... 1차 우한귀국자중 아산입소 무증상자 1명 확진 지난달 1차로 입국한 368명 유증상자 18명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아 현재 임시생활시설로 이송됐지만 1차 입국자 중 무증상자로 아산 임시생활시설에 있었던 교민 중 1명이 확진환자로 확인됐다. 2차로 입국한 333명중 유증상자 7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1차 입국자 중 무증상자로 임시생활시설에 있었던 교민 중 1명이 현재 확진환자로 확인됐다. 사진/뉴시스 2일 신종 코로... 엎친 데 덮친 격…신종 코로나 확진자 증가에 소상공인 비상 경기침체와 내수부진으로 소상공인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고충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을 비롯한 중구 명동 등 중국인 밀집지역의 경우 내·외국인들의 발길이 줄어 매출도 감소하는 모습이다.지난 1일 찾은 서울 영등포구 대림중앙시장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한 모습을 ... 신종코로나 3명 추가 확진…총 15명 질병관리본부는 2일 3명의 추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2일 3명의 추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13번째 환자는 28세 한국인 남자로 1월31일 임시항공편으로 1차 귀국한 입국 교민 368명 중 1명이다. 이 환자는 입국교민 전수 진단검사 과정에서 확인,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