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의겸 불출마 선언 "이제는 멈춰 설 시간, 민주당 총선 압승 기원"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3일 “"이제는 멈춰 설 시간이 된 듯하다.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면서 21대 총선 전북 군산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정부의 성공과 군산 경제 발전을 위해 일해보고 싶었다"며 "쓰임새를 인정받고자 제 나름 할 수 있는 일을 다해보았다. 때론 몸부림도 쳐봤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동안 저를 지지... 문 대통령 영입인사 '더벤저스', 총선 앞두고 '리턴즈' 2016년 총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영입된 인사들이 낙선과 공천 탈락의 아픔을 딛고 총선 재도전에 나섰다. 지난 대선에서 '더벤저스'라는 선거 유세단을 통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문 대통령의 당선을 도왔던 이들은 이번 4·15 총선에서는 온전히 자신만의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빈·박희승·양향자·오기형·유영민·이지수 예비후보 등이 더불... 고민정, 2일 민주당 입당…"국민과 함께하는 공감의 정치인 될 것" KBS 아나운서 출신인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 등 언론인 출신 인사 4명이 2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여의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고 전 대변인과 박무성 전 국제신문 사장, 박성준 전 JTBC 보도총괄 아나운서 팀장, 한준호 전 MBC 아나운서 등 4명의 입당식을 가졌다. 고 전 대변인은 "무엇이든 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감의 정치인이 되겠다"며 "... 유승민 "황교안 만난다면 다음주 중에는 만나야"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이 31일 보수통합 논의와 관련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다음주 중 회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유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당대표단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아직까지 (황 대표와) 만날 계획을 분명하게 정한 것은 없다"면서도 "제 생각에 만약 만난다면 다음주 중에는 만나야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양당간 비공... 여야, 2월 임시국회 개최 합의…일정은 추후 논의 여야가 2월 임시국회를 개최하는데 합의했다.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각 당의 원내지도부 협의를 거쳐 추후 확정하기로 했다. 2월 임시국회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한 검역법 개정안 등을 우선 처리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윤후덕·자유한국당 김한표 원내수석부대표는 30일 국회에서 회동을 하고 2월 임시국회를 열어 남아 있는 주요 법안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