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코로나19 방역 지원에 1041억 예비비 투입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원에 1041억원 규모의 목적 예비비를 긴급 투입한다. 예비비는 방역 대응을 위한 물자·장비 확충과 검역·진단·격리·치료 등 모든 방역지원에 쓰인다. 1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국내 확산방지와 조기종식을 위한 긴급방역 대응조치 예산인 일반회계 목적예비비 1041억원 지출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 중국 후베이성 ‘코로나19’ 사망자 93명 추가 발생 중국 후베이성에서 코로나19 감염 사망자가 93명 추가 발생했다. 18일 후베이성 위생건강위원회는 전날 하루 동안 확진자가 1807명 늘었고, 사망자는 93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망자 중 우한시에서만 72명이 발생했다. 18일 0시까지 기준 후베이성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5만9989명, 1789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현재 9117명은 중증이고, 1853명은 위중한 상태다. 의심환자... 문 대통령, '코로나맵' 대학생 극찬 "정부가 좀 배워야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서 대학생 이동훈씨(경희대 산업경영공학과 재학)가 만든 '코로나바이러스맵'이 국민들의 불안감을 줄여준 것을 높이 평가하고 "정부가 좀 배워야겠다"고 극찬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는 기획재정부 등 3개 경제 부처와 금융위원회의 업무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기업 관계자들의 ... 지폐로 ‘코로나19’ 전염될라…중국 은행, 소독부터 파쇄까지 중국에서 중에 유통되는 지폐가 코로나19 확산 매개체로 될 가능성이 제기되자 지폐를 소독하고 일정기간 시중에서 격리하며, 일부 지역에서는 지폐를 아예 파쇄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중국 신화통신 등은 당국이 현금 위생 관리까지 강화하면서 시중에서 회수된 현금에 대해 자외선 혹은 고온으로 소독을 진행하고 일정기간 격리하는 조치가 시행됐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