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창수 아시아나 사장, 두 아들 채용 특혜 논란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의 첫째 아들 한모씨가 이달 아시아나 신입 조종사 부기장 운항직 인턴으로 채용되며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부기장이 되기 위한 과정 일부를 거치지 않았는데 입사했다는 증언이 내부 직원들로부터 나오고 있다.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 사진/아시아나항공18일 항공업계와 직장인 익명 게시판 애플리케이션 '블라인드'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주 아시아나... "일단 살아남자"…아시아나 임직원, 급여 반납·무급휴직 자청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심각해진 경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급여 반납과 무급휴직을 자청했다.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18일 임직원에 보낸 담화문을 통해 "우리 회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막대한 영업적자를 기록할 위기 상황에 직면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경영진 급여 반납 등의 조치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조치는 아시아나항공 ... 아시아나, 3대 노조와 협력…"위기 함께 극복하자" 아시아나항공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3대 노조와 뜻을 모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와 경영 환경 악화로 인한 위기에 함께 대응하자는 취지다.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17일 오전 10시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서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동조합, 아시아나항공 일반노조, 아시아나항공 열린 조종사 노조와 '위기 극복과 합리적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아시아나항공 노사 공동선... 아시아나, 지난해 영업손실 3683억…"공급과잉으로 수익성 하락" 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공급과잉에 따른 수익성 하락과 일본 불매운동으로 타격을 입었다는 설명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손실 3683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4% 감소한 5조9538억원이다. 당기순손실은 6727억원으로 전년보다 손실 폭이 커졌다. 아시아나는 일본 불매운동과 공급과잉으로 지난해 ... 아시아나항공, 장거리 기종 'A350' 11호기 도입 아시아나항공이 장거리용 기종인 A350 11호기를 도입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전날 A350-900을 도입하고 미주와 유럽 노선에 투입한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이 기종을 올해 모두 3대 들인다는 방침이다. 2017년부터 들여온 A350-900은 현재 뉴욕, LA를 비롯한 미주 노선과 런던, 파리 등 유럽 노선에 띄우고 있다. 중·단거리 노선인 싱가포르, 자카르타 등의 하늘길도 날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