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결합할인 끌고 나온 웨이브…OTT 경쟁 점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 경쟁이 점화하면서 가입자를 확보하고 유지하기 위한 전략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인터넷(IP)TV와 OTT의 결합상품이 출시되는가 하면, 스마트폰 5G 요금제 선택사항으로 OTT를 제공하는 곳도 있다. 또 카드사와 손잡고 혜택을 제공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유치전이 벌어지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는 지난 24일부터 Bt... KT·굿피플, 중고폰 보상금 기부 캠페인 진행 KT는 국제구호개발기구 굿피플과 스마트폰 교체시 사용하던 기존 핸드폰을 기부하는 '희망 2020 스마트폰 나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캠페인은 다음달 16일까지 진행한다. 굿피플 홈페이지에 접속해 '캠페인' 탭에서 희망 2020 스마트폰 나눔 캠페인을 누르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고객은 사용한 핸드폰을 반납할 수 있는지 확인한 후 특판사이트 바로가기 링크를 ... 코로나19 확산 여파…KT도 재택근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임직원 보호를 위해 KT도 열흘간 순환 재택 근무를 실시한다. 25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전사 임직원 순환 재택근무를 발표했다. 전체 임직원이 50%씩 2개조로 나눠 이틀에 한 번 출근하는 방식이다. 단 대구·경북지역은 재택가능 인원의 100%가 재택근무한다. 임산부와 건강취약자, 육아직원 등은 필수 재택근... 코로나 전국 확산에…이통사도 재택근무 등 대응 강화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대되며 이동통신 사업자도 직원 감염 예방을 위한 대응 수위를 높였다. 고객에게는 온라인 매장을 소개하며 비대면 채널을 확대 중이다. SK텔레콤은 25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권장하는 방침을 시행했다.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될 이번 권장 지침은 향후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연장될 수도 있다. KT는 감기, 몸살 등 코로나19와 유사한 증세를 ... KT 웹툰 '케이툰', 구독형 서비스 상반기 개편…신작·이용성향 반영 KT가 운영 중인 웹툰 플랫폼 '케이툰'이 기존 구독형 서비스를 종료하고 상반기 중 새 단장에 나선다. 신작 중심에 이용자 성향을 반영한 타깃형 구독 시스템으로 보완해 웹툰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케이툰은 지난달 말 '월간케이툰' 신규 구독을 종료했다. 월간케이툰은 월 9900원에 케이툰의 모든 작품을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으로 지난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