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Z세대 49.4% "'잡호핑족' 되고 싶어" 밀레니얼 및 Z세대를 가리키는 ‘MZ 세대’의 절반 가까이는 안정적인 ‘철밥통’보다 연봉·커리어를 위해 2~3년에 한 번씩 직장을 옮기는 ‘잡호핑족’이 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철밥통은 선호 측면에서 근소하게 앞섰으나 실현 가능성 전망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2030세대 성인남녀 2816명을 대상으로 ‘잡호핑족과 철밥통 중 선... 직장인 10명 중 8명 "로또 구입한 적 있다" 직장인 10명 중 8명이 로또를 구입한 적이 있으며, 원하는 당첨금은 평균 36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구입 금액은 2만2000원이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지난 3~7일 직장인 1356명에게 ‘로또 구매’에 대한 설문을 진행해 27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직장인 84.4%가 ‘로또를 구입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지난달 25일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2... 기업 85.3% "호감 면접 지원자에게 행동 취해" 채용 면접에서 기업 인사담당자 상당수가 선호하는 지원자에게 따로 하는 행동과 질문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문 횟수도 더 많은 경향이 있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인사담당자 272명에게 ‘호감이 가는 면접 지원자에게 하는 행동’을 설문해 26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85.3%가 호감이 가는 지원자에게 특별히 하는 행동이 있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는 '지원자... 성인 10명 중 6명 "이민 가고 싶어" 여유없고 복지가 부족한 한국의 삶에 지쳐 이민을 꿈꾸는 사람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성인남녀 4229명에게 ‘해외 이민’에 대한 설문을 진행해 25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60.2%가 한국을 떠나 이민을 가고 싶다고 답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가 66%로 이민 의향이 가장 높았다. 직장에서는 실무자로서 많은 업무와 책임에 최선을 ... 기업 82.5% "불황 체감"…대부분은 채용 부담 불황을 실감하는 기업이 10곳 중 8곳에 달하고, 이에 따라 신규 채용과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기업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412곳에 ‘불황 체감과 인건비 부담’을 설문해 24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82.5%가 ‘불황을 체감한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의 91.5%는 지난해에 비해 불황의 정도가 심해졌다고 답했다. 차이 없다는 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