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악용 공기청정기·가습기 '상술'…부당광고 40건 시정 # 최근 코로나19 여파가 확산되면서 A사는 ‘마스크로도 막지 못하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라는 광고로 소비자 주목을 샀다. 하지만 알고보니 객관적인 검증 없이 소비자를 현혹한 코로나19 예방효과 광고였다. 해당 공기청정기는 ‘음이온으로 몸을 보호해 미세먼지, 바이러스를 막아준다’는 말뿐 어떠한 검증 결과도 내놓지 못했다. # B사도 실험결과를 운운하며 ‘바이러스·세... 경기도,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극복 위한 해법 점검 경기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을 찾아 운영하는 한편, 긴급대책단과 소방인력·장비 등을 활용한 대응을 강화한다. 7일 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경기도 사회적 거리두기 7대 분야 실천 전략’을 당분간 유지한다. 도는 7대 분야에서 △도민 △경제계 주요 단체·기업 △문화예술·체육계 주요단체 △종... 코로나19 돌봄휴가 10일 '맞벌이·한부모' 50만원 지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휴교·휴원 등이 이어지자 정부가 10일간 쓸 수 있는 '무급' 가족돌봄휴가를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키로 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1월20일 이후 사용분에 대해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휴교·휴원 등이 이어지자 정부가 10일간 쓸 수 있는 '무급' 가족돌봄휴가를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키로 했다. 사진/뉴시스 8일 고용노동부에 ... 서울시, 신천지 법인 폐쇄 절차 착수 서울시가 코로나19와 관련, 신천지 법인 폐쇄 절차에 착수했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6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법인은 설립을 취소하기로 했고 절차에 따라 다음 주 금요일 청문을 거칠 것”이라고 말했다. 유 본부장은 “이만희 총회장에게 (청문에 참석하라는) 공문을 보냈지만, 대리인이 올 수도 있다”며 “누가 올지 아직 통보가 없었고 참석 여부도 확실하지 않... 정부 "코로나19 주말 분수령…외출 자제 당부" 정부가 이번 주말은 코로나19 확산 저지의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외출과 모임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최근들어 노래방,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전파 사례가 보고되면서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는 것이다. 지난달 24일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 붙은 새벽예배 취소 안내문. 사진/뉴시스 6일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주말동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