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확진자, 0시 이후 274명 늘어… 총 7041명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 0시 이후 274명이 추가되면서 총 7041명으로 집계됐다. 7000명을 돌파한 것은 국내 확진환자 첫 발생 이후 47일만이다. 7일 오후 광주 남구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 입구에서 지역 주민들이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응원 현수막을 펼쳐들고 코로나19 대구지역 확진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 정부, 코로나19 중증 이상 59명…36명 위중 코로나19 확진환자 가운데 중증 이상의 환자가 총 59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36명은 위중한 상태다. 지난 6일 오전 간호사, 간호조무사, 입원 환자 등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성남 분당제생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검체 채취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진환자 ... 정부 "코로나19 확진 73% 집단발생…63.5% 신천지" 정부가 코로나19 확진환자의 73%가 집단 발생의 연관성이 있고 전체 63.5%는 신천지교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오후 대구 남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 앞에서 육군 제2작전사령부 소속 19화생방대대 장병들로 구성된 육군 현장지원팀이 방역작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뉴시스7일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중앙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 정부 "대구, 일반시민 양성률 9~10%대…안심 단계 아냐" 정부가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의 경우 일반 시민들의 진단검사 양성률이 9~10% 수준에 머물러 아직은 안심할 상황이 아니라고 밝혔다. 지난 5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보호구 착의실에서 야간 근무를 준비하는 의료진이 방호복을 착용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7일 김강림 중앙재난안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