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 중기 80% “해외 입국제한 6개월 못버텨” 코로나19에 따른 입국제한이 6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이 버티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확산 및 입국제한 관련 수출 중소기업 영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수출 중소기업 312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역 조건 악화 시 감내 가능한 기간. 사진/중소기업중앙회조사 중소기업 10곳 중 ... 소상공인 “대출신청 보증서 안나와…생계비 지원 절실” “정부가 소상공인 대책을 내놨다고 하는데 막상 대출을 신청해보면 신용등급 때문에 대출이 안 된다. 소진공에서 지원해주는 정책자금을 신청했는데, 지역신보에서 신용등급 상 보증서가 거절됐다.”이석민 대원자동차공업사 대표는 12일 서울 동작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진행된 ‘코로나19 관련 소상공인연합회 기자회견’에서 정부의 코로나19 대책이 과장됐다며 이같이 말했... 정부 "15일 0시부터 유럽 5개국 특별입국절차 적용" 정부가 프랑스, 독일 등 유럽 5개국에 대해 특별입국절차를 적용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유럽 전역에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가 확산됨에 따라 유럽 주요 국가 방문·체류 입국자(내·외국인)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대상 국가는 프랑스, 독일, 스페인, 영국, 네덜란드 등 총 5개국이다. 또 ... 해수부·보훈처 추가 확진에 '불안고조'…확진세 이어져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해양수산부, 국가보훈처 직원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해수부 내 확진자는 총 6명에서 확진세가 이어지고 있다. 12일 정부세종청사와 세종시 등에 따르면 해수부 해운물류국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어 세종시 23번째와 24번째 확진자도 해수부 직원으로 알려지면서 확진세가 거세질 전망이다. 더욱이 전... '코로나19' 확진자 총 7869명, 누적 사망자 67명 하루 사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114명이 추가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7869명으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은 12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 수는 전날 0시 대비 114명 늘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67명이다. 특히 서울 구로구 콜센터 집단 감염이 크게 늘어나면서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만 7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 신규 확진자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