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중동 등 국산 진단키트 러브콜…국내 벤처에 대형사도 개발 가세 전 세계적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국산 진단키트가 주목받고 있다. 중국과 국내 등 일부 국가에 집중됐던 전염병이 미국과 유럽 등으로 번지며 관련 성능이 검증된 국산 진단키트에 대한 공급문의가 쇄도하는 양상이다. 이에 당초 일부 벤처기업들에 한정됐던 이 분야는 최근 셀트리온과 휴온스 등 굵직한 바이오 기업도 끌어들이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당초 진단키트의 ... 다음주 온라인 강의 몰려온다…커지는 등록금 환불 요구 다음주에 대학들이 온라인 강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등록금 반환 요구가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오프라인에 비해 강의의 질을 담보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학생들의 불만이 쌓여가고 행동에 나서는 사람들도 생기고 있다. 15일 대학가에 따르면, 대부분 대학이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거나 시행을 앞두면서 학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지난 12일... 서울시에 중국 자매·우호도시 마스크 20만점 지원 중국 각지에서 서울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과 응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중국의 자매·우호도시 7곳과 주한중국대사관, 기업에서마스크 등 총 38만여 점의 방역물품을 서울시에 기증했거나 기증 예정이다. 마스크 19만5510점과 의료용 방호복 등 방역물품 18만5200점이다. 자매도시인 베이징시는 가장 큰 규모인 19만4810점의 방역물자 기증의... 검찰 관리 코로나19 사건 250건 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검찰이 관리하는 사건이 250건을 돌파했다. 마스크 대금 편취 사건은 하루 새 10건이 넘게 늘었다. 13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검찰에서 관리하는 사건은 251건으로 지난 12일보다 16건이 늘었다. 이중 검찰이 수사하는 사건은 32건, 경찰에 수사를 지휘하는 사건은 198건이다. 또 18건은 기소(구속기소 9건), 3건은 불... 해수부 직원 24명 코로나19 확진…가족 2명 감염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직원 24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됐다. 이들 가족 중 2명도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세종에서는 해양수산부 관련해 현재까지 26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며 "이중 24명은 해수부 직원이고 2명은 가족 등 접촉자"라고 밝혔다. 해수부 직원 확진자 24명 중에 23명은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