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확진자 76명 추가…총 8162명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76명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8162명으로 늘어났다.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으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총 누적 확진자수는 8162명이며 이중 834명이 격리해제 됐다. 신규 확진자는 76명이고, 격리해제는 12... 다음주 온라인 강의 몰려온다…커지는 등록금 환불 요구 다음주에 대학들이 온라인 강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등록금 반환 요구가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오프라인에 비해 강의의 질을 담보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학생들의 불만이 쌓여가고 행동에 나서는 사람들도 생기고 있다. 15일 대학가에 따르면, 대부분 대학이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거나 시행을 앞두면서 학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진자 107명 추가…총 8086명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107명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8086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으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2일(114명)과 13일(110명)에 이어 3일째 100명대를 이어갔다. 신규 확진자 107명 중 62명은 대구, 15명은 경기, 13명은 서울에서 나왔다. 세종에서도 6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가 38명으... 서울시에 중국 자매·우호도시 마스크 20만점 지원 중국 각지에서 서울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과 응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중국의 자매·우호도시 7곳과 주한중국대사관, 기업에서마스크 등 총 38만여 점의 방역물품을 서울시에 기증했거나 기증 예정이다. 마스크 19만5510점과 의료용 방호복 등 방역물품 18만5200점이다. 자매도시인 베이징시는 가장 큰 규모인 19만4810점의 방역물자 기증의... 검찰 관리 코로나19 사건 250건 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검찰이 관리하는 사건이 250건을 돌파했다. 마스크 대금 편취 사건은 하루 새 10건이 넘게 늘었다. 13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검찰에서 관리하는 사건은 251건으로 지난 12일보다 16건이 늘었다. 이중 검찰이 수사하는 사건은 32건, 경찰에 수사를 지휘하는 사건은 198건이다. 또 18건은 기소(구속기소 9건), 3건은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