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발 증시 폭락에 네이버·카카오도 '우수수'…광고매출 타격 불가피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진 코로나19의 여파로 국내 증시가 폭락을 거듭한 가운데 대표 인터넷 기업 네이버와 카카오의 주가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당초 온라인 중심의 인터넷 서비스는 주로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는 제조업이나 서비스업보다 코로나19의 영향을 덜 받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전 세계적인 증시 폭락의 여파를 피해가지 못했다. 네이버의 주가는 17일 전날보다 2.... 카카오, 모바일·PC 다음에 총선 특집 페이지 오픈 카카오가 17일 포털 다음의 모바일 및 PC 버전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이하 총선) 특집 페이지를 오픈했다. 이번 총선은 오는 4월15일 치뤄진다. 다음 PC 버전에서는 뉴스 홈 화면의 우측 상단 배너를 누르면 총선 특집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총선 특집 페이지는 △뉴스 △지역구별 뉴스 △여론조사 △포토 등 4개의 메인메뉴로 구성됐다. 뉴스에는 다음뉴스 제휴 언론사의 ... AR 아바타 서비스 '제페토', 네이버로부터 독립한다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의 AR 아바타 서비스 '제페토(ZEPETO)'는 오는 5월1일 스노우로부터 별도의 법인으로 분사한다고 16일 밝혔다. 독립한 회사 이름은 네이버 Z(NAVER Z Corporation)다. 네이버 Z는 김창욱 스노우 대표와 김대욱 제페토 리더가 공동대표를 맡으며, 분할 후 스노우의 100% 자회사가 된다.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의 AR 아바타 서비스 '제페토' 사진/네이버 제... 조성욱 위원장 "마스크 끼워팔기 중단조치…부당광고 51건 시정" 마스크 수급불안정을 악용해 사은품으로 끼워팔기한 업체들이 17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화장품이나 자사 물품에 품귀사태를 맞은 마스크를 판촉행위로 이용하다 중단 조치됐다. 또 감염병 불안심리를 악용한 공기청정기, 가습기 등 부당광고도 총 51건이 시정 조치됐다. 마스크 재고를 보유하고도 소비자의 주문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온라인 판매업체들도 다수 적발... 실적 요동쳐도 배당은 늘린 네이버·카카오 국내 대표 인터넷 기업 네이버와 카카오가 최근 3년간 실적이 오르내림세를 반복했지만 주주 배당금은 꾸준히 늘렸다. 영업이익이 줄어도 주주친화 정책을 이어간 셈이다. 네이버는 주당 배당금을 376원으로 책정해 2018년(314원)보다 늘렸다. 최근 3년간 연말 기준 현금 배당금 총액도 지난 2017년 12월31일 기준 약 425억원에서 2018년말 459억원, 2019년말 547억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