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에도 꿋꿋' 두산인프라코어, 북미 시장 공략 박차 두산인프라코어가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도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10~1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건설장비전시회 콘엑스포에 참가해 지역에선 처음 소개하는 신기술 장비를 비롯해 굴착기 라인업과 무인자동화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3년마다 열리는 콘엑스포(ConExpo-Con/Agg)는 독일 바우마(BAUMA), 프랑스 인터마... 두산인프라코어 작년 영업익 8404억원…"밥캣·엔진 호조로 무난한 실적"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8404억원으로 2018년보다 0.9% 줄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조1858억원, 순이익은 3957억원으로 각각 5.9%, 0.4% 늘었다. 또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386억원으로 2.4% 감소했지만, 매출은 1조9466억원으로 9.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389억원으로 883.8%나 늘었다. 4분기의 경우 전 사업이 ... 타타대우, '준중형 트럭'시장 진출…“현대차 독점 깨뜨릴 것” 타타대우상용차가 올해 준중형 트럭 시장에 진출한다. 현재 현대자동차 ‘마이티’가 장악하고 있는 시장에서 향후 5년 안에 점유율 30%를 달성해 독점 구조를 무너뜨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4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준대형 트럭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지만 준중형 트럭 시장은 현대차가 9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할 정... 두산인프라코어 신형 휠로더, '핀업 디자인' 최고상 수상 두산인프라코어가 신형 휠로더 디자인으로 ‘2019 핀업디자인어워즈(PIN UP Design Awards)’에서 최고상(Best of Best)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핀업디자인어워즈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대한민국디자인대상’, ‘굿디자인’과 함께 국내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1차 온라인 심사와 국내외 학계, 산업계 디자인 전문가로 이뤄진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