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신천지 고발건' 4갈래 수사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등 관계자들이 학원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추가로 고발됐다. 이 사건까지 배당되면 신천지에 제기된 혐의에 대해서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횡령, 사기와 함께 크게 4갈래 수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는 27일 이만희 총회장과 전국 306개 신천지 교육장 관리자, 강사 등을 학원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세월호 6주기 추모 기간…유가족, 검찰에 12가지 수사 요청 다음 달 16일 세월호 참사 6주기를 앞두고 유가족들이 검찰에 구체적인 수사 요청 사항을 전달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세월호참사대응TF 등 단체는 26일 검찰 수사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대검찰청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에 진상 규명을 위한 12가지 수사 요청 사항을 담은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정일 세... 법무부, 디지털 성범죄 범정부 TF 구성 방침 텔레그램 단체방으로 성 착취 영상물을 유포하는 이른바 'n번방' 사건이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는 가운데 정부가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별도의 기구를 마련하는 등 강경 대응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한 사안의 엄중함과 부처 간 협업의 필요성을 고려해 유관기관들로 구성된 범정부 TF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정... 검찰, '이만희 횡령 혐의' 고발인 조사…수사 본격 착수 검찰이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등에 제기된 횡령 혐의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이만희 총회장에 대해 추가로 고발된 사기 혐의에 관한 사건도 배당됐다. 19일 검찰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 박승대)는 지난 18일 신강식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 대표 등을 상대로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다. 앞서 이 단체는 지난 5일 이 총회장과 고위 간부들... 이만희 추가 사기 혐의도 배당…신천지 수사 확대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에 대해 추가로 고발된 사기 혐의 등에 대해서도 검찰이 사건을 배당하고 수사에 돌입한다. 현재 검찰이 수사 중인 신천지 사건은 2건에서 더 늘어난다. 18일 검찰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이날 신천지 탈퇴자들이 이만희 총회장을 (종교)사기죄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청와대로부터 접수한다. 이 사건은 이르면 이날 중 수원지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