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교 제자였던 공익요원, 9년째 살해협박" 신상공개 청원 40만 돌파 ‘박사방’ 운영자인 조주빈과 함께 여아살해를 모의한 공익근무요원 강모씨의 신상을 공개하라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지난 29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강씨 신상공개 게시물은 게시 하루만에 동의 40만건을 넘어서며 동의자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자신을 피해 여아의 어머니라고 밝힌 청원인 A씨는 “조주빈과 저희 아이 살해모의를 한 피의자 강씨는 고등학교 1학년 ... '박사방 운영' 조주빈 3차 조사…이용자 1만5천명 파악 텔레그램에서 이른바 '박사방'이란 대화방을 운영하면서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조주빈에 대해 검찰이 30일 3차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주빈의 공범에서 대해서는 경찰의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박사방' 이용자는 1만5000명 정도로 조사됐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TF는 이날 오후 2시쯤부터 영상녹화 조사실에서 조주빈에 대한 3차 ... (법썰외전)'텔레그램 자경단'의 민낯(영상) ●●● 법썰외전은 법조현장 기자가 주요 이슈를 골라 친절히 분석해드리는 코너입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뉴스토마토 법조팀 최기철 기자입니다. 어제가 3월 마지막 일요일이었는데, 잘 쉬셨습니까? 오늘이 법썰외전 두번째 시간인데요. 이른바 텔레그램 디지털성범죄 사건, 'n번방 사건'에 대해서 현재 상황을 ...  '주홍글씨', 과거 '피해아동 사진'까지 유포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이 터지면서 일명 '텔레그램 자경단'으로 상대적 조명을 받고 있는 '주홍글씨'가 피해자들과 일반 시민들에 대한 명예훼손 시비에 휘말렸다. 이른바 '사적 응징', '교육' 목적으로 가해자 개인신상 정보를 공개하면서 과거 'n번방' 피해자들과 제3자들이 찍힌 사진 등을 함께 유포하면서다. 일명 '텔레그램 자경단' 주홍글씨가 지난 디지털성범죄 가해자 사진이라며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