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결혼이민자·영주권자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검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외국인 중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에게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5일 트위터에 “결혼이민자나 영주권자에 대해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적극 검토 중”이라며 “내용보다 속도가 중요해서 깊이 고려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적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뉴시스 당초 경기도는 전 도민에게 10만... 중소기업 1분기 수출 2% 늘어…2분기 '암울' 전망 올해 1분기 중소기업 수출이 코로나19 여파에도 전년대비 2% 늘었다. 다만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 중인 만큼 2분기 전망은 어두울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1분기 중소기업 수출이 코로나19 여파에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었다. 사진/뉴시스 15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0년 1분기 중소기업 수출동향'에 따르면 1분기 중소기업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242억... 정부, 국제사회에 ICT기반 코로나 방역 경험 공유 정부가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활용한 코로나19 대응 사례를 주요 20개국(G20)을 비롯한 주요 국가에 공유한다. 국제 사회의 잇따른 한국의 방역 경험 공유 요청에 마련한 조치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정책 공조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자료/기획재정부 15일 기획재정부는 ICT 등 한국의 혁신기술을 활용한 '코로나19 정책자료'를 발간했다. 이번 자료는 과학기술정보... 서울 6일 연속 한자릿수…선거방역 총력 서울지역 코로나19가 안정세로 접어든 가운데 선거는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는 속에서 치뤄졌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19명으로 전날보다 6명 늘었다. 격리 중 378명, 퇴원 239명이다. 퇴원 환자는 11명 늘어났다. 이날까지 사망자는 2명이다. 서울 확진자는 발표일 기준으로 지난 10일 7명을 기록한 이래 11·12일 각 5명, 13일 8명, 14일 3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