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역당국 "코로나19 재유행 올 수밖에 없다" "코로나19 재유행은 지금의 여러 가지 상황으로 볼 때는 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마스크를 착용한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들이 지난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설치된 '워킹 스루 사전 선별소'에서 거리를 두고 발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21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 전국대학학생회 "장학금 말고 등록금 반환을" 대학생들이 다시금 코로나19로 인한 등록금 대책과 경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번에는 일부에게 주어지는 장학금이 아니라, 등록금 자체를 돌려주는 주장을 분명히하고 설문조사 결과로 뒷받침했다. 27개 대학 총학생회가 모인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전대넷)는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등록금 반환 및 대학생 경제대책 설문 조사 결과 전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요구사... 전문가 "일본 코로나19, 향후 2주 갈림길" 일본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향후 2주 뒤 추가 확산 여부를 판단할 주요 분기점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일본 도쿄의 시부야에서 지난달 16일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쓴 채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21일 NHK에 따르면 카쿠 미츠오 일본 도호쿠 의과약과대학 특임교수는 "앞으로 2주일 ... 서울시, 외투기업 ‘고용유지지원금’ 최대 2억원 지원 서울시는 외국인 투자업계의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외투기업에 최대 2억원의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IT⋅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에서 10명 넘는 인원을 신규채용하고 앞으로도 고용을 유지하고자 하는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해 고용 및 교육훈련 보조금이 주어진다. 서울시는 2005년부터 총 60개 외투기업의 내국인 고용 및 교육훈련을 지원해 지난해 1... 아성다이소, 매출 2조 돌파했지만…언택트 소비 확산에 ‘고민’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를 운영 중인 아성다이소가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 2조원을 돌파했지만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언택트(비대면·Untact) 소비 문화가 확산하면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아성다이소는 그동안 오프라인 매장 중심으로 판로를 개척해 온 만큼 온라인 중심의 소비 패턴 변화는 새로운 악재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성다이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