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 전국위서 결론 미래통합당이 28일 전국위원회에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안건에 대해 결론을 내기로 했다. 당선자 총회에서 논의를 진행했지만 어느 한쪽으로 의견이 정리되지 못했다. 심재철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 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총회에서) 비대위 갈거냐 전당대회로 갈거냐, 김종인 비대위를 찬성, 반대하는 의견들이 다양하게 나왔다"며 "어... 이종배 "재난지원금 추경, 적자국채 발행 최소화해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미래통합당 간사인 이종배 의원이 28일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에 따른 재정건전성 악화를 우려하며 적자국채 발행 축소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빠른시간 내 제2차 추경을 처리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국민고통을 경감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며 "정부는 적자국채 발행 최소화를 위해... 김종인 비대위 출범, 내일 '운명의 날' 미래통합당이 28일 전국위원회를 개최하고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추인을 시도한다. 하지만 전국위를 통과할 수 있을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김종인 비대위' 전환을 둘러싼 당 안팎의 반발이 계속되면서 2016년과 같은 '전국위' 무산 사태가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통합당은 28일 오전 당선자 총회를 연 후 같은 날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 여야 '긴급재난지원금' 29일 처리…5월초 지급 가능 여야는 29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대응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 법안을 처리키로 했다. 4인 가구 기준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이 이르면 5월 초 전국민에게 지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미래통합당 김한표 원내수석부대표는 27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 후 브리핑을 하고 이와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행안... 통합당 3선 의원들 "내일 전국위 연기 요청…당선자 총회 먼저" 미래통합당 3선 의원들이 '김종인 비대위' 의결을 위한 전국위원회 개최를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위에 앞서 당선자 총회를 먼저 열어야 한다고 당 지도부를 압박했다. 3선 모임의 간사 역할을 맡고 있는 박덕흠 의원은 27일 국회에서 3선 의원·당선인들과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선자 대회를 먼저 개최한 후 전국위를 개최할 것을 지도부에 강력 요청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