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 상하원, 대북 군사행동 제한 법안 상정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에 대한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미국 상원과 하원에 미 대통령의 북한에 대한 군사행동을 제한하는 법안이 재상정됐다. 북한의 지도부 변화와 상관없이 대북 전쟁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28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방송에 따르면, 민주당의 에드워드 마키 상원의원과 로 칸나 하원의원은 이날 각각 ‘위헌적 대북 전쟁 금지 법안’을 ... "김정은, 김여정에 북한 공식 후계자 지위 부여 가능성"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에게 공식 후계자 지위를 부여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29일 '북한 당 정치국 회의와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3차 회의 분석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당 정치국 회의에서 김여정이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재임명된 것은 '백두혈통'의 통치 기반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여정 ... "북한 경제대표단, 이번 주 방중" 북한 경제대표단이 이번 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식량 공급과 무역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8일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현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 2명을 인용해 북한 대표단이 중국 상무부와 식량 수입, 무역 이슈 등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식통들은 북한 대표단의 방중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상태와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김정은 북... 아베도 트럼프처럼 의미심장 “김정은 상태, 미국과 정보교환…기밀 있어 말 못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상태에 대한 정보를 미국과 교환하고 있다며 기밀 정보가 있지만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건강상태를 잘 알고 있다면서도 지금은 말할 수 없다고 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처럼 함구해 의문을 자아낸다. 28일 NHK와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김정은 위원장의 안위와 관련된 ... 청와대 "보건협력, 북한 반응오면 즉각 실행 가능"…남북협력 속도내기 청와대는 28일 문재인 대통령의 전날 남북 코로나19 보건협력 제안 등과 관련해 "북측의 반응은 아직 없지만 그쪽이 받아들이면 곧바로 실행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방역과 관련된 부분은 인도주의적인 문제들로, 남북협력에 큰 제약이 없을 것으로 본다"며 "(미국의) 대북제재에 해당되는 사안은 아니라고 본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