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채널A 추가 압수수색 가능성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의 채널A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정진웅)는 연휴 전인 지난 4월30일 오전 2시50분쯤 의혹 당사자 중 한 축인 채널A에 대한 41시간여의 압수수색을 종료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당일 오전 "채널A 협조로 일부 자료를 확보한 후 철수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검찰은 이번 의혹의 '핵심 ...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총선서 조금 지나쳤어" 21대 총선 비례대표 의원에 당선된 열린민주당의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22일 총선에서 열린민주당에 각을 세운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했다. 최 전 비서관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선거 막판 더불어민주당에서 열린민주당에 각을 세웠던 부분이 있다는 지적에 "(더불어민주당이) 필요 없이 심하게 했다"며 "선거전략이라고 이... "조국 아들, 인턴 했다" 최강욱에…진중권 "직원 증인 세워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허위 인턴 증명서를 발급해줬다는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비서관을 겨냥해 의혹을 해소할 "증인을 내세우라"고 공격했다.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21일 오전 '조국 아들 허위 인턴 증명서 발급 혐의' 1차 공판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진 전 교수는 21... 최강욱 "세상 바뀌었다 확실히 느끼도록 갚아줄 것" 21대 총선에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언론·검찰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최 전 비서관은 지난 17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을 약속드렸다"며 "한줌도 안 되는 부패한 무리들의 더러운 공작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전 비서관은 이어 "그것들이 두려웠으면 나서지도 않았다. 지켜보고 함께 해 주십... 황희석 "윤석열의 '법과 원칙', 안으로 굽었다"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은, '채널A-검찰 간 유착 의혹'을 감찰하려는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이 적법한 절차로 검찰에 착수했다는 주장에 대해 힘을 실었다. 반면 윤석열 검찰총장이 관련 진상조사를 감찰 대신 인권부에 맡긴 것은 진실 규명에 대한 의지가 없다고 비판했다.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 사진/뉴시스 17일 황 전 국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검 감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