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 중기, 2분기 더 '악화'…"글로벌 진정세 '수출반등' 노려야" '올해 2분기 더 심각해질 수 있다'고 응답한 중소 수출 기업이 절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의 글로벌 진정세'를 예견해 원자재 확보를 통한 수출반등을 노려야한다는 조언이다. 3일 산업연구원(KIET)이 공개한 '중소·중견 수출기업에 대한 코로나19의 영향 분석 및 지원 대책'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20일까지 국내 중소·중견기업 총 400... 정세균 총리 "고성 산불 재발화 없도록 해달라"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 대응에 나선 모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재발화가 없도록 확실히 마무리해주기 바란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산불특수진화대와 소방·군경, 지자체 등 모든 자원을 동원해 밤새 진화에 나서서 다행히 불길을 잡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산림청이 이날 오전 고성군 ...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9명…누적1만5196명 일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9명으로 확인됐다. 이중 165명이 도쿄에서 발생했다. NHK에 따르면 일본은 이날 새롭게 코로나19 감염 판정을 받은 사람이 전국 7개 자치 단체에서 총 179명이라고 발표했다. 도쿄도청 직원들이 "스테이 홈(STAY HOME·집에 머물라)"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로써 일본 내 확진자는 1만 4484명으로, 요코하마항의 아이아몬... 정부 "6일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거리두기 원칙 유지” 정부가 오는 6일부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보다 완화한 ‘생활 속 거리두기’에 돌입할 예정이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원칙을 계속 유지해야한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한다 해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중단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원칙은 유지하되 박물관이... 6일부터 국립박물관·미술관 문연다…"개인관람만 허용"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국립도서관과 박물관·미술관 등 24곳이 오는 6일부터 제한적으로 문을 연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중대본 정례브리핑을 통해 “6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국립현대미술관·국립중앙도서관 등 24곳의 박물관·미술관·도서관의 서비스를 제한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을 여는 곳은 국립중앙박물관·지방박물관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