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럼프 "김정은 건강하게 돌아와 기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건강 이상설이 돌았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해 건강하게 돌아와서 기쁘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 위원장이 노동절(5·1절)에 순천 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사진 등을 올린 다른 트윗을 리트윗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로 말할 것 같으면 그가 건강하게 돌아온 것이 기... 남영희, 탈북 당선인 겨냥 "극우 안보보수 설 자리 잃었다" 제21대 총선에서 171표차로 인천 동구미추홀 지역구에서 낙선한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전 후보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신변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한 탈북 당선인을 향해 쓴소리를 던졌다. 남영희 전 더불어민주당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후보. 사진/뉴시스 2일 남영희 전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북한 내부의 확실한 정보통에 의해 확인한 내용이라며 김정은 위원... 태영호 "김정은 건강이상, 의문 남았다"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 출신인 미래통합당 태영호(서울 강남갑) 당선인이 '김정은 건강이상설'에 대해 북한 매체에 등장으로 불식됐지만 아직 의문은 남았다고 의구심을 제기했다. 태구민(태영호) 미래통합당 당선인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제4회의장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당선자 총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태 당선인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 "한미 당국, 김정은 측근 발열로 원산 이동 사실 공유" 한국과 미국 당국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3주 가까이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을 두고, 측근 인사의 발열로 인해 원산으로 이동했다는 사실을 공유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북한 당국이 제공한 1일 자 사진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안남도 순천의 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일(현지시간) WP는 북한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 김두관 "태영호·지성호, 가짜정보로 혼란…사과해야"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은 제21대 총선에서 선출된 탈북민 출신의 미래통합당 태구민 당선인과 미래한국당 지성호 당선자을 겨냥해 "유권자가, 가짜정보를 퍼트려 나라와 사회에 혼란을 주라고 여러분을 선택한 것이 아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제21대 총선에서 당선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지성호(왼쪽) 당선자와 서울 강남구갑 미래통합당 태구민(태영호) 당선인. 사진/뉴시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