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네이버·카카오·엔씨소프트, 5월 정상출근…IT 업계, 일상 복귀 시동 주요 IT 기업들이 5월부터 정상출근 체제로 전환한다. 기업들은 2월 이후부터 코로나19 여파로 전면 재택근무와 재택·출근 혼합 체제를 유지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안정세에 접어들면서 속속 정상 근무체제로 전환하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네이버 사옥(위)과 판교테크노밸리의 카카오 사무실. 사진/뉴시스 29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 카카오 계열사, 모인다… 판교 알파돔시티 임대차 계약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인근에 흩어져 있는 카카오의 계열사들이 한 곳에 모인다. 카카오는 29일 판교 알파돔시티 6-1블록에 신축 중인 건물 전체 면적에 대해 10년 책임임대차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건물은 오는 2021년 10월 완공예정이다. 카카오 계열사들은 2022년 5월에 입주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판교테크노밸리 H스퀘어를 사용 중이며 카카오모빌리티·카카오페... 아프리카TV, 1분기 영업이익 81억…전년 동기비 11%↓ 아프리카TV는 29일 2020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아프리카TV의 매출액은 4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81억원, 54억원으로 각각 11%, 31% 감소했다. 아프리카TV CI. 사진/아프리카TV 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는 이날 아프리카TV 플랫폼에서 진행된 실적발표에서 "지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플랫폼 내 방송 채널 개설 수와 이용 ... 위기를 기회로…비대면 서비스로 '코로나19' 극복중인 네이버·카카오 네이버와 카카오가 비대면 서비스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 국내 대표 인터넷 기업인 양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주식 폭락세의 여파로 지난 3월 중순까지 주가가 힘을 쓰지 못했지만 4월 들어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의 주가는 코로나19 국내 1번 확진자가 나온 지난 1월20일부터 1월말까지 하락세를 피하지 못했다. 2월초부터 중순까지는 상승세로... "카톡으로 보험 상담하세요"…카카오·교보생명 MOU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교보생명이 올해 중으로 카카오톡으로 보험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양사는 27일 서울 종로 교보생명 본사에서 AI(인공지능) 기반 비대면 채널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AI와 카카오톡 챗봇을 활용해 교보생명 고객을 위한 비대면 채널 시스템을 구축한다. 카카오톡 챗봇은 채팅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