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재 참사 이천 물류창고 시공사 건우 '특별감독 '실시 정부가 이천 물류창고 화재사고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한익스프레스’ 물류센터와 건축 시공사인 ‘건우’를 특별감독한다. 또 330개 이상의 전국 물류·냉동창고 건설현장과 건우가 시공 중 물류·냉동창고 건설현장에 대한 긴급감독도 실시한다. 고용노동부는 이천 물류센터 신축공사 화재사고에 대한 특별감독을 7일부터 2주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특... 이천냉동물류창고 참사 유족들 "정부, 태만하고 기만했다" 이천냉동물류창고 화재로 숨진 사망자들의 유족들이 정부가 태만하고 기만적인 대처로 사건을 재발시켰다면서 책임자 처벌과 재발방지를 강력히 촉구했다. 4일 오후 5시 유가족대책위원회(대표 박종필)는 합동분향소 앞에서 “정확한 사고경위와 사고 발생원인 진상규명을 정식으로 요청한다”며 안전관리 지침을 강화하고 책임자 엄벌을 정부에 촉구했다. 이들은 “정부가 건... 이천화재 유족들 만난 정세균 "철저한 수사로 책임 가릴 것" 정세균 국무총리가 사망자 38명이 발생한 이천 화재참사에 대해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철저한 수사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세균 국무총리 등이 3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 마련된 한익스프레스 물류창고 화재 합동 분향소를 방문해 헌화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3일 정세균 총리는 오전 경기 이천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 마련된 이천 화재참사 사망자 ... ‘한숨 돌린’ 서울시, 코로나19 장기전 대비 코로나19 확산세를 저지하며 한숨 돌린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전에 대비한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일 1월24일 첫 환자가 발생한지 100일을 넘겼다. 서울시는 확진자 발생이 줄어 하루 평균 1명 이내 확진자 발생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격리 중인 환자도 지난달 29일 194명으로 2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코로나19가 안정세로 접어든 만큼 서울시는 이번 코로... 이천 물류창고 화재 희생자, 외국인 2명 포함 대부분 일용직 현재까지 4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망자 중 대부분이 일용직 노동자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30일 이천시와 경찰,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사망자 38명 중 신원이 확인된 29명은 대부분 일용직 노동자로, 모두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인 1명, 카자흐스탄 1명 등 외국인 2명이 포함됐다. 사망자 수습이 시작된 전날 저녁부터 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