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침 톡톡)정청래 "안철수, 아직도 노답"…민경욱 "문재인 지지자들, 무차별 공격할 것"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제21대 총선을 평가한 발언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쓴소리를 내뱉었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최고위원은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20대 국회 회기 종료 전 과거사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했다.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은 총선 선거부정 의혹을 제기하며, 선거 공소 시효가 끝난 뒤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 측의 공격이 이어질 ... 과거사위 "'김학의 봐주기 의혹', 한상대·윤갑근 등 수사해야" 권고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 관련해 지난 2013년 검찰의 '봐주기 수사' 실체가 확인됐다며 건설업자 윤중천씨와 결탁한 의혹을 받는 한상대 전 검찰총장 등 검찰 고위 간부와 '성폭력 피해주장' 여성들의 피해 및 무고 여부 등에 대해 검찰에 엄정한 수사를 권고했다. 과거사위는 29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브리핑실에서 대검찰청 진상조사... 과거사위 "검찰 여론전 심각…공보기준 법으로 정해야"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수사기관 종사자의 피의사실공표 행위가 심각하다며 가칭 '수사공보에 관한 법률 제정' 등을 권고했다. 과거사위는 28일 송두율 국가보안법위반사건·강기훈 유서대필사건·이석기 국가보안법 위반사건·PD수첩사건 모두 수사과정에서 위법한 피의사실공표가 있었던 대표적인 사례라며 "피의사실공표죄의 규범력 강화를 위해 법상 허용되는 수... 법무부 검찰과거사위, '김학의·장자연 사건 조사 기한연장 거부'(종합)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접대 의혹 사건·고 장자연씨 성접대 리스트 사건 등에 대해 조사기한을 연장해달라는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검찰 과거사위원회 관계자는 12일 "위원회는 세 차례 연장된 과거사위원회와 조사단 활동을 추가 연장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하고 추가 활동기한의 연장 없이 이... '진퇴양난' 갈피 못 잡는 공무원연금..여야 갈등 심화 공무원연금개혁 국민대타협기구가 연일 합의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여야가 정한 기한 내 개혁안이 도출될 수 있을지 여부가 미지수로 떠오르고 있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야당이 공무원연금 개혁 판을 깨려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며 새정치민주연합을 향해 맹공을 퍼부었다. 유 원내대표는 2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 참석해 "새정치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