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5 총선)열린민주 "국회의원 3선 제한"…'일하는 국회' 추진 열린민주당이 4·15총선 공약으로 '국회의원 3선 제한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국민소환제'와 '비례대표 국민참여경선 의무화'도 추진하기로 했다. 열린민주는 6일 오후 12대 총선 공약을 발표하며 "국회를 젊게 하고 다양한 경력을 가진 사람들이 정치에 참여하는 길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자치단체장의 경우 3선 연임을 제한하고 있다"며 "정체된 국회는 썩을 ... 황희석 "국공립대학부터 등록금 30% 반환하자" 황희석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가 국공립대학이 30%의 등록금을 반환해야한다는 주장을 내놨다.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이 지난달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열린 비례후보 추천 경선 참가자 공개 및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황 후보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작성한 글에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학사 일정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 이근형 위원장 "효자론·이복동생론…열린민주당 '스토킹' 그만하라" 이근형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이 범여 비레정당인 열린민주당을 향해 '정치적 스토킹'을 중단해달라고 호소했다. 이근형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이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 전략기획위원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거의 5년여만에 재개하는 페북! 요즘 정치적 스토킹을 하도 당하다 보니 하소연이라도 하고 싶어서다"라고 운... '총선과 거리두기' 청와대, 열린민주당에 "우리와 상관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국회와의 소통을 담당하는 청와대 정무수석실에 "선거와 관련해 일말의 오해가 없도록, 다른 업무는 하지 말고 코로나19 대응 및 경제 어려움을 극복하는 업무에만 전념하라"고 지시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부터 총선 후보 등록이 시작됐다"며 "어제 선거 때까지 고위 당정청 회의를 중단하기로 한 것도 이런 의... '열린민주당' 공식 창당…"진보개혁 세력의 새로운 구심점" 더불어민주당 출신 정봉주 전 의원이 창당을 주도하고 무소속 손혜원 의원이 합류한 비례대표 정당 '열린민주당'이 8일 중앙당 창당을 공식 선언했다. 진보개혁 세력의 새로운 구심점이 돼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적극 지원하고 촛불혁명을 완수한다는 각오다. 열린민주당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당원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