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준표 "야당, 지난 1년간 품격 찾다가 망해"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금 야당은 지난 1년 동안 품격 찾다가 망하지 않았나"라고 20일 비판했다. 홍 전 대표의 이 같은 지적은 방송 섭외와 관련된 고민에서 출발했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에 "방송 섭외가 올 때마다 콘셉트 잡는데 고심할 수밖에 없다"며 "재미있게 방송 할 것인가 점잖고 품위 있게 할 것인가 하는 점에 있다"고 썼다. 홍 전 대표는 이어 "다소 위선을 가미... 홍준표 "내년부터 광주 추념식에 꼭 참석"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18일 "내년부터는 꼭 광주 추념식에 참석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1991년 5월 광주는 참으로 뜨거웠다. 당시 광주지검 강력부에 근무 하면서 전남대 뒤편 우산동에서 살았던 관계로 그해 광주의 분노를 온몸으로 체험 했던 뜨거운 5월이었다"고 회고했다. 홍 전 대표는 이어 "택시 운전사의 분신, 보성고 고등학생의 분... 홍준표, 진중권 '똥개' 발언에 "분수 모르고 떠든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똥개'라고 발언한 것에 맞대응해 "분수 모르고 자꾸 떠들면 자신이 x개로 취급당할 수도 있다"고 비판했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사진/뉴시스 홍 전 대표는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x개 눈에는 모든 사람이 모두 x개로 보이는 법"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진중권씨 말대로 고향에서 출마... 홍준표 의문의 1패…진중권에 두 차례 '똥개' 취급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일방적인 멸시를 당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한 토론회에 나와서 홍 전 대표를 똥개에 비유했는데,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똥개'는 15일 진중권 전 교수의 입에서 나왔다. 진 전 교수는 이날 통합당 유의동·오신환 의원이 주최한 '제21대 총선을 말하다! 길 잃은 보수정치, 해법은 무엇인가 토론회'에서 홍 전 대표를 겨냥했다.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 홍준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않기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전 국민 대상의 긴급재난지원금 접수가 시작된 11일 페이스북에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썼다. 홍 전 대표는 "지난 총선부터 나는 국가 예산을 그렇게 사용하지 말고 붕괴된 경제 기반을 재건하는데 사용 하라고 촉구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벌써 국가 채무가 GDP대비 42%를 넘어 45%대로 가고 있다"며 "문정권 들어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