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업용 부동산, 코로나 언택트 소비에 '직격탄'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늘어나면서 상업용 부동산시장의 현금흐름이 악화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직간접 영향을 받은 대구, 제주 등 일부 지역엔 감정가 대비 절반 수준의 경매 매물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14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 1분기 전국 상업용 부동산 임대료 및 투자수익률은 전분기 대비 일제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임대료 변동을 나타내는 ... 롯데월드 방문 원묵고 학생 '가짜 양성' 최종 결론 코로나19 확진자로 알려진 서울 원묵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애초부터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학생은 3번의 진단검사 중 처음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이후 두번 모두 음성으로 결론났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12일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원묵고 학생의 경우 당초 양성을 확인했지만 동일 검체에 대한 반복검사를 한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 코로나19 의료진 54% '처우 불공정'…"재확산 대책마련 시급" 코로나19 현장에서 일하는 의사와 간호사, 역학조사관, 보건소 공무원 등 현장 대응 인력의 절반 이상이 "처우가 불공정하고 감염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팀은 지난 5월18일부터 31일까지 의료·현장대응팀 총 11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먼저 현장 대... 서울 누적확진자 최소 1093명…도봉구 데이케어센터 13명 추가 서울시가 12일 오전 10시 기준 자체집계를 발표하지 않고 중앙방역대책본부의 0시 기준 발표치 1073명을 그대로 인용한 가운데, 서울에서 집단감염이 또 발생, 서울 누적 확진자가 최소 1093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서울 자지구들은 이날 각 자치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로 확진 사례를 20건 공개했다. 이에 이날 서울 누적 확진자는 최소 1093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