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미애, 주한EU 회원국에 디지털 성범죄 관련 조처 소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주한유럽연합(EU) 회원국 대사들에게 이른바 'n번방' 사건 등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한 법률 제·개정 등 우리 정부의 조처를 소개했다. 법무부는 추미애 장관이 EU 회원국 대사들과의 회의에 초청 연사로 참석해 유엔 아동권리위원회의 권고 이행 상황과 인권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회... 법무부·대검, 별건수사·피의사실공표 집중 점검…동반 TF 발족 불필요한 반복 소환, 별건 수사, 피의사실 공표 등 그동안 제기된 검찰 수사 관행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법무부와 대검찰청이 동반으로 기구를 설립했다. 법무부는 인권 보호의 관점에서 기존 수사 관행의 문제점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도록 '인권수사 제도개선 TF'를 발족했다고 16일 밝혔다. 인권수사 제도개선 TF는 법무부 장관 직속 기구로서 검찰국... '한명숙 재판 위증교사' 사건, 서울중앙지검 인권감독관 배당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재판과 관련해 제기된 위증 교사 의혹 사건이 서울중앙지검 인권감독관에 배당됐다. 서울중앙지검은 위증 교사 사건을 대검찰청으로부터 이첩받아 1일 인권감독관에게 배당했다고 밝혔다. 인권감독관은 관할 지검에서 처리된 사건의 수사절차와 관련해 인권침해가 있었는지 등을 들여다보는 역할이다. 검찰은 진정 내용과 성격을 검토한... 법원, 송철호 캠프 전 선대본부장 구속영장 기각 법원이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송철호 울산시장 선거대책본부장 출신에 대해 29일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최창훈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송 시장 선대본부장 출신 김모씨와 울산의 중고차 매매업체 대표 장모씨에 대한 영장심사 결과 "적법하게 수집된 증거들에 의해서는 구속할 만큼 피의사실이 소명됐다고 보기에 부족하다"며 구속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다. 김... 검찰, '송철호 캠프' 선대본부장 출신 등 2명 구속영장 청와대의 선거 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송철호 울산시장 선대본부장 출신을 포함한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 김태은)는 울산 지방선거 개입 고발 등 사건과 관련해 송 시장 선대본부장 출신 김모씨에 대해 사전뇌물수수, 울산의 중고차 매매업체 대표 A씨에 대해 뇌물공여 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