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코로나 여전히 통제 범위 안…더 힘내자"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는 것에 "자신 있게 말씀드리지만, 우리의 코로나 상황은 여전히 통제 및 관리할 수 있는 범위 안에 있다"며 일각의 불안심리를 다독였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 및 수도권 방역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지난 5개월 동안 확인된 사실은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정부의 방역지침과 기본... 주호영 "이번 주 국회 복귀, 상임위원장 다 포기"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이번주 중 국회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단독 선출 등에 반발해 사퇴 의사를 밝히고 전국 사찰을 돌며 칩거 중이었다. 정치권에 따르면 주 원내대표는 이날 복수의 언론과의 통화에서 "정해진 것은 없지만, 이번 주 중에는 (국회에) 가야하지 않나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복귀하더라도 ... 민주 이번주 상임위 원구성 마무리 강행하나 상임위원장 추가 선출을 위해 19일 예정됐던 국회 본회의가 연기되면서 여야가 이번주 나머지 상임위원장 선출과 관련한 원 구성 협상을 시도한다. 만약 합의가 또 다시 불발될 경우 더불어민주당은 자당 몫으로 가합의한 5곳 상임위원회에 대해 선출을 강행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병석 의장은 "야당의 원내 지도부 공백 등을 감안해 본회의를 개의... 민주, 사법개혁 속도…공수처 출범 박차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에 비법조인 출신의 윤호중 의원을 앉힌 더불어민주당이 본격적인 사법개혁에 돌입했다. 민주당은 법사위를 기반으로 검찰개혁·법원개혁 등의 과제 완수를 위한 후속 입법 심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18일 법사위원장을 맡은 윤 의원은 "검찰개혁과 사법부 개혁 등 국민들께서 우리 위원회에 부여한 시대적 소명을 조속히 완수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