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상생으로 일자리 지키고 만들 것"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코로나19 경제위기와 관련해 "무엇보다 상생이 먼저"라며 "상생의 길을 통해 일자리를 지키고 새롭게 만들어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 국제사회에 '격차와 불평등을 좁히는 위기극복'을 위한 협력을 촉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제노동기구(ILO) 글로벌 서밋 화상회의에 참가해 "코로나로 인해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더욱 절실하게 느낀다"며 "국제사회가... 발효 15년차 한국·유럽자유무역연합 FTA, 교역규모 135% 늘어 한국과 유럽자유무역연합(EFTA) 간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5년째를 맞아 지난해 양측간 교역 규모가 13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제7차 한-유럽자유무역연합(EFTA) FTA 공동위원회를 화상으로 열고 양측간 FTA 이행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EFTA는 유럽연합(EU)에 참여하지 않은 스위스·노르웨이·아이슬란드·리히텐슈타인 등 4개국의 경제연... 브릿지바이오, 미국 AI 신약개발사와 공동 연구 협약 체결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미국 신약개발기업 아톰와이즈와 구조 기반 AI 기술을 접목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 관련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약물 표적 단백질들에 대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의 연구개발 노하우에 아톰와이즈의 AI 기술을 적용, 혁신신약 개발 가능성이 높은 후보물질들을 신속하게 발굴... "청정국가 스위스도 뚫렸다"…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스위스에서도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블릭’과 스위스인포 보도에 따르면 스위스 연방 공중보건국(FOPH)은 이날 베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부 티치노 칸톤주에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FOPH는 이 환자가 70대 남성이며 지난 15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감염됐다고 전했다. 현재 이 환자는 칸톤에 있는 루가노시 한 진료소에 격... 스위스, 동성애 차별금지법 개정안 국민투표서 63%가 찬성 스위스가 공공장소에서 동성애 차별 또는 혐오행위를 할 경우 최대 3년의 징역형으로 처벌할 수 있는 차별금지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9일(현지시간) 스위스인포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전체 26개 칸톤 가운데 25개 칸톤에서 개표를 완료한 결과, 63%가 동성애 차별 금지안에 찬성했다. 앞서 스위스 의회는 2018년 차별금지 대상을 성 소수자까지 확대한 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