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 자영업자 비중 25%…미국 4배·OECD 7위 우리나라 자영업자 비중이 미국의 4배, 일본의 2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7위에 달했다. 10일 OECD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국내 자영업자 비중은 25.1%로, 코스타리카와 함께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콜롬비아가 52.1%로 1위, 이어서 그리스(33.5%), 브라질(32.5%), 터키(32.0%), 멕시코(31.6%), 칠레(27.1%) 순이었다. 주로 중남미 국가들의 자영업자 비중... "방역조치 없었다면 한국 감염 3800만명 수준" 신속한 진단검사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방역조치가 없었다면 한국에서 약 3800만명 수준의 감염자가 나왔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 연구진은 한국과 미국, 프랑스, 중국, 이탈리아, 이란 6개국에서 시행한 코로나19 억제정책의 효과를 분석한 논문을 과학저널 네이처에 ... 마인즈랩·비글스톤, 연구 협약 "AI 책 추천하는 서비스 고도화할 것" 인공지능 전문기업 마인즈랩(최홍섭 대표)이 독서스타트업 비글스톤(주세훈 대표)과 AI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출판사업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협약을 마인즈랩 본사에서 맺었다. 4일 비글스톤은 뉴스토마토에 "이번 협약은 마인즈랩의 인공지능(AI) 기술과 비글스톤의 도서사업의 운영역량을 결합해 디지털 출판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 트럼프 "9월 G7 정상회의에 한국·러시아 등 초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음달로 예정돼 있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9월께로 연기하고 이때 한국과 호주, 러시아, 인도도 초청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30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를 방문한 뒤 백악관으로 돌아가는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