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입주자 배려한 임대주택, 청신호 1호 “임대주택이라길래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집 내부도 넓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만족스러워요.” 지난달 31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 있는 SH 청신호 1호 정릉 하늘마루에서 만난 20대 여성 윤모씨는 선뜻 집 내부를 공개할 정도로 새로운 보금자리에 만족감을 보였다. 북악산을 등 뒤에 두고 국민대가 인접해 인근 환경은 양호하지만, 강남까지 가려면 3~4번 환승해야 하... 서울양원·위례 등 전국 6만8022호 공공주택 입주자 모집 올 하반기 서울양원·위례 등 전국 총 172곳에서 6만8022호 공공주택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 24일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공공임대, 공공지원민간임대, 공공분양을 포함한 2020년 하반기 공공주택 입주자 모집 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25일부터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임대 및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의 경우 수도권에서 총 80곳 3만3607호에 대한 입주자... (인터뷰)박원순 서울시장 "코로나19, 지금이 분수령"(종합) 박원순 서울시장이 현 시점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여부를 가를 분수령이라며 상황의 긴박함과 위중함을 강조했다. 서울시는 감염 치료에 최전선에 있는 병원의 감염 차단 프로세스 가동 등 선제적 조치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19일 <뉴스토마토>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 주말부터 심각한 상황”이라며 “지금까지 정부나 서울시가 정한 그룹 안에... 임대주택 150만호 돌파, 작년 14.6만호 신규 국내 등록된 전체 임대주택수가 지난달 기준 150만호를 넘어섰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주택은 총 150만8000호로 집계됐다. 작년 한해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는 총 14만6000호로 전년(38만2000호) 대비 61.9% 감소했다. 지역별 신규 등록 임대주택수는 수도권 전체는 10만2000호로 전년(26만8000호) 대비 61.8%, 서울은 4만8000호로 전년(14만2... 등록 임대주택 150만호 눈앞, 지난달 1만호 신규등록 전국 등록 임대주택 수가 150만호 돌파를 앞두고 있다. 정부의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방안 등 각종 세제 혜택에 따른 신규 임대사업자 증가와 기존 사업자들의 임대주택 등록이 꾸준히 증가한 탓이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국에 등록된 임대주택수는 149만호로 나타났다. 11월 한 달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는 1만1240호로 전월(1만1251호) 대비 0.1% 감소했다.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