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신규확진 54명, 국내발생 35명·해외유입 19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54명, 국내발생 35명·해외유입 19명 지난 11일 경기 고양 주교동 공영 주차장 안심카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차량에 탑승해 검체채취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정성욱 기자 sajikoku@etomato.com 일본 코로나 신규확진 700명…15일 만에 2만명 증가 일본에서 1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00명으로 확인됐다. 12일 뉴시스가 인용한 NHK 보도에 따르면 11일 하루 신규 확진자는 도쿄도에서 188명, 오사카부에서 102명, 아이치현 67명 등 총 700명이다. 지난 10일에 이어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가 1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누적 확진자 수는 5만1160명이 됐다. 같은 날 도쿄도에서 2명, 지바현·가나가와현·도치기현·후쿠오카... 수도권 교회발 'n차 감염' 확산…수해 이재민 감염위험 '긴장' 경기 고양시 교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누적 총 55명으로 늘어난 데 이어 김포시 한 교회에서도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 교회발 코로나19 ‘n차 감염’이 확대된 데 더해 집중호우로 발생한 이재민간 감염 우려가 커지면서 방역당국은 긴장하고 있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경기 고양시 반석교회 관련 확진 사례는 이날 낮 12시 기준으로 2명이 추가돼 누... 서울 주택 공급 ‘11만호’ 속도 박차 서울시가 국토부와 함께 8·4 주택공급 확대방안 중 서울 물량 11만호의 공급 속도를 높인다. 앞서 서울시는 2028년까지 공공재개발 2만호, 유휴부지 발굴 및 복합화 3만호, 공공참여형 고밀재건축 5만호, 개발예정부지 고밀화 및 규제완화 1만호를 공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행정2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4개 추진반의 주택공급TF를 구성해 분야별 실행계... 내년 서울 중·고등학교 교사 461명…1년새 '반토막' 서울 지역 중학교 및 고등학교의 내년 교사 채용 규모가 올해에 비해 '반토막'나게 됐다. 서울시교육청은 ‘2021학년도 공립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영양·전문상담·특수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선발예정과목 및 인원과 시험일정 등을 11일 사전 예고했다. 교육부 정원 가배정, 교원의 정년·명예퇴직 및 학생·학급수 감축 등을 감안한 선발 예정 인원은 중등학교 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