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랑제일교회 방문 포항 확진자 도주…경찰·방역당국 추적 경북 포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여성이 병원 이송을 앞두고 도주해 경찰과 방역당국이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이 여성은 최근 전광훈 목사의 서울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포항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9분쯤 포항 북구 대신동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여성 A씨가 병원 이송을 위해 방역당국... 한미사이언스, 포항 스마트 헬스케어 단지 설립 한미사이언스가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펜타시티)에 한미약품그룹 미래비전 실현의 주춧돌이 될 '한미 스마트 헬스케어 시티'를 건립한다. 15일 한미사이언스는 포항시청에서 경상북도와 포항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의 투자협정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펜타시티 내 5만1846㎡ 부지에 한미 스마트 헬스케어 씨티(HSHC)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M... 경북 60대 남성 사망…사망자 10명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경북의 60대 노인이 사망해 도내 사망자가 10명이 됐으며 확진자도 80명 늘어 800명을 초과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경산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A씨가 전날 오후 3시16분쯤 순천향대 구미병원에서 사망했다. A씨는 지난 1일 뇌경색 증상을 보여 이송된 후 3일에는 코로나19 양성 확진자가 된 바 있다. A씨 사망으로 코로나19 경북 사망자 수는 1명 늘어난... 포항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 중 경북 포항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는 현재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동선을 집중 역학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20일 포항시는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에 주소를 두고 직업상 현재 포항시 북구에 일시 거주 중인 신천지 교인 A씨가 코로나19 확진자로 최종 판명났다”고 밝혔다. A씨는 의심증세가 나타나자 19일 오후 포항세명기독병... 규제자유특구 첫 대기업 투자 유치…"벤처 4대 강국 전초기지" 지난해 첫 발을 뗀 규제자유특구 사업이 처음으로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를 '국내외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에 물꼬가 트이는 신호탄'이라고 평가하며, 규제자유특구를 '벤처 4대 강국 진입'이라는 정책 목표의 전초기지로 삼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9일 GS건설이 경상북도·포항시와 '배터리 리사이클 제조시설 구축'에 1000억원을 투자키로한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