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 총리 "지금이 가장 위험한 잠복기, 의심 시 반드시 검사" 정세균 국무총리는 18일 "어쩌면 지금이 코로나19의 가장 위험한 잠복기일지도 모른다"라며 "감염이 의심되는 분들은 반드시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2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임시공휴일을 포함한 3일간의 연휴를 끝으로, 여름 휴가철이 마무리되고 있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 송파구, 확진자 반려동물 임시보호 서울 송파구가 코로나19 확진자의 반려동물을 돌보는 동물 복지 정책으로 확산 저지를 시도하고 있다. 송파구는 구민을 대상으로 확진자의 반려동물 임시보호 이송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반려동물을 돌볼 가구원이 없는 확진자 가정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최근 1개월 사이 확진자의 반려견 4마리를 임시보호 병원으로 옮긴 바 있다. 코로나19는 인... 녹십자랩셀, NK세포치료제 코로나19 치료 효과 확인 GC녹십자랩셀(144510)은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실험실(In-vitro) 연구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세포가 자사 NK세포치료제에 의해 사멸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NK세포를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와 감염되지 않은 세포에 반응시켜 효능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NK세포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에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