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방부 "전 부대 휴가 2주간 잠정 중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앞으로 모든 부대의 휴가가 2주간 중단된다. 국방부는 18일 "전국적 감염 확산 상황을 고려해 기존 수도권과 부산 지역 부대에 적용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을 전 부대로 적용하기로 했다"며 "기간은 8월19일부터 31일까지"라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유흥시설, 찜질방,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및 고위험 시설 ... 6·25 전사자 2명, 70년 만에 가족 품으로 6·25 전쟁 당시 화살머리 고지 전투와 장진호 전투 전사자 유해 2구의 신원이 확인돼 70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다. 국방부는 12일 "비무장지대(DMZ) 내 화살머리고지에서 발굴된 유해 1구의 신원은 배석래 이등중사로, 지난 6월 미국에서 봉환된 국군 전사자 유해 1구의 신원은 김학제 일병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유해발굴사업을 통해 신원이 확인된 고 배석래 이등중사(... 공군, '황제복무' 병사 무단이탈만 검찰 기소 공군 군사경찰은 10일 이른바 '황제 복무'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 대부분 무혐의 처리하고 무단이탈 혐의만 인정했다. 공군은 이날 제3방공유도탄여단의 병사 특혜복무 의혹과 관련해 "해당 병사가 5회에 걸쳐 외출 목적 외 장소에서 시간을 보낸 사실을 확인하고 '무단이탈'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군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외래진료 후 바로 복귀하지 않고 병원과 지근... 병무청 "집중호우 피해자 입영일자 연기 가능" 병무청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우 입영 일자를 연기해주기로 했다. 병무청은 4일 집중호우와 태풍 하구핏 영향 등으로 강한 폭우가 예상됨에 따라 호우 피해를 입은 병역의무자가 희망할 경우 입영일자 연기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연기 대상은 본인 또는 가족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병역의무자다. 병역판정검사·현역병입영·사회복무요원소집 통지를 받은 사람 중... 국방부 "한미, 주한미군 감축 논의한 바 없어" 국방부는 30일 주한미군 감축 등 규모 조정과 관련해 "한미 양국 간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미국의 주독미군 감축 계획으로 인한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한미 양국은 한반도 및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주한미군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확고한 공감대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