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용산구 꿈나무종합타운 단계적 운영 정상화 서울 용산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 2월 휴관에 들어갔던 꿈나무종합타운(백범로 329) 운영을 단계적으로 정상화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말부터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꿈나무도서관, 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나라 등 종합타운 내 대부분 시설을 재개관했다. 청소년 문화의 집은 음악, 미술, 과학, 체육, 패션 등 제 분야에 걸쳐 80여개 프로그램을... 관악구,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시민신고제 서울 관악구는 주민이 직접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차량을 신고할 수 있는 어린이보호구역 시민신고제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보행약자인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해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주민의 교통안전 인식을 개선한다. 기존의 소화전, 횡단보도, 교차로 등 불법주정차 시민신고제 8개 항목에 어린이 보호구역을 추가했다. ... (시사 읽어주는 기자)8년 뒤 대한민국 인구 꺾인다…5194만 정점(영상) ●●●시사 읽어주는 기자(시읽기)는 정치·사회·경제·문화 등에서 여러분이 관심 갖는 내용을 찾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시사 읽어주는 기자, <뉴스토마토> ‘시읽기’의 조문식입니다. 오늘은 통계청이 발표한 ‘2019 한국의 사회지표’를 기반으로 건강·교육·노동·소득 시사읽기를 해봅니다. 특히 2019년 총인구... 대기·수질·토양 '오염물질' 배출한 영풍 석포제련, 11건 법령위반 10건이 넘는 환경법을 위반한 경북 봉화 소재 ‘영풍 석포제련소’가 적발됐다. 이 업체는 대기오염물질 허용기준을 최대 9.9배 초과하고, 수질기준 카드뮴 농도도 최대 33만2650배 초과하는 등 환경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부는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초과 등 총 11건의 법령을 위반한 영풍 석포제련소에 대해 관련 행정처분 및 검찰 송치한다고 9일 밝혔다. 지...  실시간 바뀌는 학교 방역…학부모·교사는 지친다 "학교가 하루에도 2~3번이나 등교 형태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하고, 등교일 하루 앞둔 저녁에 방침을 바꾸더라고요. 가뜩이나 불안한데 더더욱 등교시키기 싫었어요." 지난주 경기도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을 통학시킨 한 엄마가 한 말이다. 일을 쉬고 있던 해당 학부모는 복귀 전이라도 자녀에게 집밥을 먹이고 싶어했으나, 도중에 급식 여부를 바꾸지 못한다는 학교 방침 때문에 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