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이낙연과 취임 후 첫 오찬…"언제든 전화하시라" 문재인 대통령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취임 후 첫 오찬에서 "든든하다. 언제든지 대통령에게 상의하라. 주말도 상관 없으니 전화하라"고 격려했다. 3일 이 대표는 문 대통령 주재 제1차 한국판뉴딜 전략회의 참석을 위해 청와대를 찾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을 가졌다. 이 대표는 문 대통령에게 "재임기간 동안 오로지 위기극복에 전념할 것이며, 야당과 원칙 있는 협치를 ... 민주, 의료계에 재논의 제안…특위서 해결할 듯 더불어민주당이 의료계와의 충돌 국면에서 한발 물러서 절충안을 만들기로 했다. 미래통합당이 제안한 '여야정 협의체' 차원 혹은 국회 특위 구성을 통한 재논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일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에 반대하며 집단휴진하고 있는 의료계에 "야당과 신속히 논의해 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협의 기구, 국회 특위 구성을 서두르겠다"고 밝혔다.... 이낙연 "4차 추경 최대한 빨리 속도내겠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긴급 재난 지원금 지급을 위한 4차 추가 경정 예산안(추경) 편성을 서두르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영업자와 노동자 등의 눈물을 닦아드리도록 당정 협의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추경안을 편성, 처리해 최대한 빨리 집행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는 국민에 감사드린... 정의, 다음달 '포스트 심상정' 선출…배진교·박창진 등 4파전 정의당이 혁신위원회의 혁신안을 최종 의결하고 심상정 대표의 조기 퇴진에 따른 새 지도부를 다음달 선출키로 했다. 당권은 박창진 정의당 갑질근절특별위원장이 출마선언으로 포문을 열면서 배진교 원내대표·김종민 부대표·김종철 대변인 등을 포함한 4파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31일 '땅콩 회항' 사건의 피해자인 박 위원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당원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당... 주호영 "이낙연에 기대, 176석 횡포 중단해달라"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30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에게 "문재인 대통령까지 '야당과의 협치를 통해 신뢰받는 국회를 만들라'고 화답한 만큼 이 대표의 결단을 기대하겠다"며 "176석 정당의 횡포, 이 정도에서 중단시켜 달라"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전쟁을 비롯한 국가적 현안에 여야가 본격적으로 머리를 맞댔으면 한다"며 이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