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질병관리청 출범에 "보건의료 역량 더 높게 발전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질병관리본부의 질병관리청 승격 및 보건복지부 보건 분야 차관 신설에 대해 "이미 세계적으로 우수하다고 평가받고 있는 우리의 감염병 대응체계와 보건의료 역량이 한 차원 더 높게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영상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오늘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하고, 보건복지부에 보건 분야 차관을 신... 문 대통령 "기후환경 비용 반영하는 전력공급체계 마련"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최근 이상기후와 코로나19 확산과 같은 자연재해가 근본적으로 기후환경위기와 연계돼 있다면서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선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유엔(UN) 공식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인 제1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기념사를 발표하고 "기후환경 비용을 반영하는 전력공급체계를 마련하고, 화석연료 기반 전력체계를 장... 문 대통령 "태풍 피해 큰 지역, 추석 전 특별재난지역 지정"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제10호 태풍 '하이선' 관련 긴급 상황 검검회의를 주재하고 "피해가 큰 지역은 추석 전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피해조사도 신속히 마쳐 달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40분간 긴급회의를 주재하고 "태풍 피해에 대한 응급복구를 빠르게 추진하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 전교조 "문재인 정부는 피해배상하라" 법적 지위를 회복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정부에게 법외노조 지정으로 인한 피해 배상을 요구했다. 전교조는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전교조 본부에서 '다시 참교육 한길'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당초에는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려다가 우천으로 인해 장소를 바꾼 것이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는 진심으로 사과하라", "노동 기본권, 정치 기본권 보장하라", "해직 교사를 즉시 교... 문 대통령, '선별지급' 논란에 "효과 극대화 위한 불가피한 선택"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2차 긴급재난지원금 '선별지급' 논란과 관련해 "여러 가지 상황과 형편을 감안해 한정된 재원으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국민들의 양해를 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코로나 때문에 우리 국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자영업자들과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