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7.8조 4차 추경 편성, 피해 맞춤형 재난지원"(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코로나19 경제위기와 관련해 "긴급대책으로 7조8000억원 규모의 4차 추경을 편성하기로 했다"면서 "우선 코로나 재확산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제8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하고 "피해가 가장 큰 업종과 계층에 집중해 최대한 두텁게 지원하는 피해 맞춤형 재난지원 성... 수도권 주말 이동량, 2.5단계 격상 이전대비 20.5%↓ 수도권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이후 주말 이동량이 격상 이전 주말 대비 2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에 대한 강화된 2단계 거리두기가 시행된 이후 지난 2주간 국민들께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신 결과"라며 이 같이 밝혔다. 중수본에... 문 대통령 "7.8조 4차 추경 편성, 자영업자·소상공인 최대 200만원"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코로나19 경제위기와 관련해 "긴급대책으로 7조8000억원 규모의 4차 추경을 편성하기로 했다"면서 "우선 코로나 재확산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제8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하고 "피해가 가장 큰 업종과 계층에 집중해 최대한 두텁게 지원하는 피해 맞춤형 재난지원 성... 미 대선 D-54…트럼프, 코로나19 은폐 논란 재선 물건너가나 미국 대통령 선거가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의 위험성을 알면서도 고의적으로 은폐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경쟁자인 민주당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지지율이 주요 6개 경합주에서 트럼프를 앞서는 상황에 반전 카드로 내놓았던 백신 공급까지 안전성 문제로 난항을 겪자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에 대한 회의론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9... 코로나19 신규확진 155명, 8일째 100명대 유지(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155명, 8일째 100명대 유지 지난 9일 오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려는 현대중공업 직원들이 울산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