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 추진 정부가 금융소비자 보호원칙을 명확화하고 판매행위 규제 등을 재정립하기 위해 `(가칭)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의 필요성 등에 대해 설명하고 올해 중으로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 추진은 소비자 보호 목적에서 운용중인 판매규제-분쟁조정-소... 금융위, 美 4개 은행감독기관과 MOU체결 금융위원회는 미국 4개 은행감독 기관과 정보교환 및 감독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 참석자 캐나다를 방문했던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지난 15일 미국 워싱턴으로 이동해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등을 면담하고 FRB, 통화감독청(OCC), 예금보험공사(FDIC), 저축은행감독청(OTS) 등과 MOU를 체결했다. ... 권혁세 "빈곤층 금융소외 막아야" 권혁세 금융위 부위원장은 15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마이크로 파이낸스를 금융위기 극복의 중요한 하나의 축으로 여기는 인식전환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권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글로벌 금융위기와 마이크로 파이낸스 :도전과 국제협력` 국제컨퍼런스에서 "빈곤층의 금융소외 현상을 완화하는 방안 마련에 힘을 쏟아야 한다"... 한국, IOSCO MMOU 정식회원 가입 우리나라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제35차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연차회의 기간중 `IOSCO MMOU` 정식회원으로 가입한다. 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IOSCO MMOU는 증권 및 파생거래 감독·정보교환 관련 국제협력을 위해 회원국간 정보교환 과 상호협력 절차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다자간 양해각서다. 지난 2001년 미국의 9.11 테러 ... 7월부터 전자금융 공인인증서 의무사용 폐지 하반기부터 인터넷뱅킹(e-뱅킹)과 30만원 이상의 전자결제를 할 때 공인인증서 외 다른 인증방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국무총리실은 31일 금융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부처 공동으로 전자금융거래를 할 때 공인인증서 이외의 인증방법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인증방법에 대한 `안전성 가이드라인`을 확정·발표했다. 안전성 가이드라인은 전자금융거래시 적용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