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신규확진 106명, 국내발생 91명·해외유입 15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106명, 국내발생 91명·해외유입 15명 지난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전 문진표를 작성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9월 모평, 당국에게도 모의고사다 수험생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기 위해 마지막에 오르는 시험대인 9월 모의평가(모평)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19로 인해 응시자가 감내해야 할 혼란은 이루말할 수 없지만, 시험을 주관하는 교육 당국에게도 교육 정책을 실시하기 위한 모의고사가 될 것이다. 가장 '뜨거운 감자'가 될 주제는 고3과 재수생 성적 간극이다. 개학연기와 원격수업 시행 때문에 재학생이 졸업생보... 남동발전, 진주 농산물 1천만원 구매…취약층 전달 한국남동발전(KOEN)이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 가구에 1000만원 상당의 지역농산물을 구매·지원한다. 남동발전은 14일 진주 본사에서 진주원예농협 지역농산물 기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김학빈 기획관리본부장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 진주원예농협 강복원 조합장이 참석했다. 이번 기탁식은 추석을 맞이해 이웃과 명절의 풍요로움을... 코로나 항체보유율 0.07% "집단면역 불가능" 방역당국이 일반 국민 14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2차 항체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 단 1명에게서만 항체가 확인됐다. 이는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사람 중 항체를 보유한 사람이 거의 없다는 의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4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항체가 2차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 경찰, 개천절·한글날 도심권 집회 사전 차단 방침 경찰이 코로나19 방역 활동과 관련해 다가오는 개천절과 한글날 도심권에 신고된 집회를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14일 열린 출입기자단 정례간담회에서 "현재 10인 이상 집회 신고에 대해 기존 방침대로 모두 금지 통고를 했다"며 "그런데도 집회를 강행한다고 하면 집결 단계부터 차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도심권 10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