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봉구, 저소득자에게 최대 5천만 무이자 융자 서울 도봉구가 평균치 소득에 못 미치는 주민이 코로나19로 인한 생계 곤란을 이겨내도록 최대 5000만원을 무이자 대출해준다. 도봉구는 오는 23일까지 제5차 생활안정자금 무이자 융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저소득 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융자일로부터 오는 2021년 12월31일까지만 한시적으로 무이자 융자 지원한다. 도봉구 관계... 신규확진 102명, 6일 만에 다시 세자릿수(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2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확진자수는 지난 11일(58명), 12일(98명)에 이어 2일 연속 증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2만4805명으로 전날 대비 102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확진자수는 지난 7일(114명) 이후 6일 만에 다시 세자릿수로 올라섰다. 이 중 국내발생은 69... 신규확진 102명, 국내발생 69명·해외유입 33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102명, 국내발생 69명·해외유입 33명 지난 12일 서울 양천구 양천구보건소에서 차려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트럼프 '집단면역' 공론화에…WHO "비윤리적" 비판 세계보건기구(WH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부가 코로나19 방역 대책의 하나로 논의 중인 '집단면역' 방안은 "과학적으로나 윤리적으로나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다. 집단면역은 백신 접종 인구가 일정 수준에 도달했을 때나 고려할 수 있는 것으로 바이러스가 퍼지도록 두는 것은 불필요한 감염과 고통, 죽음을 불러올 수 있다는 지적이다. 집단면역이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 미술관된 가구점·미세먼지 막는 전철역…힐링 제공하는 강남구 서울 강남구가 코로나19에 지친 시민을 위해 가구점에 작품 갤러리를 수놓고 지하철역에 맑은 공기를 제공하는 등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강남구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열흘간 논현동 가구거리에서 갤러리 행사인 '아트프라이즈 강남'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기자설명회에서 밝혔다. 침체된 가구거리를 살리고 예술 작가 입문 기회를 제공하기 위...